[조부기] 상가 투자 시 고려해야 할 4가지 요소

안녕하세요

[조아저씨의 부동산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최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있는

상가 투자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또 설명만 주구장창 하면

기억에 안 남을 수있으니

 

사례를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시로 사용할 물건을

살펴 봅니다.

 

단순 수익율로 본다면

1억5천에 상가를 매매하여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55만원을 받을 수 있는

매매 거래입니다.

 

대출을 고려하지 않고

현금을 모두 투자하여

구매한다면

 

1억4천만원 실투자금액에

연 660만원의 수익을 

가져 갈 것으로 보입니다.

계산해보면

수익율은

연 4.7프로네요

 

"세입자가 평생

같은 가격으로 임대를 

멈추지 않고

지속할 경우에 말이죠"

 

그래서 우리는

상가를 투자할 때

4가지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 환금성입니다.

 

상가투자는 아파트와달리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주택 매매는 어느정도

가치가 표준화 되어있어

 

빠른 매도를 희망할 경우

조금의 가격조정을 통해

금방 매수자를 찾을 수 있지만

 

상가 매매는

특유의 개별성으로

금방 거래가 되지 않아

 

환금이 필요하다면

충분한 기간을 두고

 

거래를 진행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둘째는 안정성입니다.

아무리 수익율이 좋은

상가라고 해도

 

공실이 자주나고

다음 임차인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다면

 

이 또한 손실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안정적으로

꾸준한 장사를 하는

병원등이 상가투자로

늘 인기종목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셋째는 수익성 입니다.

두말 할 것없이

상가투자를 하는 이유는

바로 꾸준히 들어오는

월세로인한 수익을

기대하고자 함입니다.

 

서울에서는 4~5%대

지방에서는 5~7%대 수익율을

가져오면 

좋은 상가투자

매물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상가투자는

서울보다 

인천 경기권이

 

1층보다

위층으로 올라갈 수록

수익율이 더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네번째는 미래가치 입니다.

수익율이 떨어지는

서울 상가라도 매수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미래가치의

상승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구밀집도가 높은 서울은

공실율도 낮고

그에 따라

투자 위험도도 낮기에

 

수익율은 높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

많은 사람들이 

서울 1층 상가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바로

 

미래 가치 때문입니다.

 

오늘은 상가투자시

고려해야할

4가지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 오겠습니다.